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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민의 독주, 쿠팡의 추격…2등 요기요는 카카오톡 들어갔다 [팩플]
배달 앱 2위 요기요가 ‘앱 인 앱(App In App)’ 전략을 시도한다. 국민 앱 카카오톡 안으로 들어가서 배달음식 주문을 받겠다는 것. 쿠팡이츠가 무섭게 추격하는 가운데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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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TT 구독료 올리는데…요기요 ‘요기패스X’ 반값으로 내린다
20일 서울 서초구 요기요 본사에서 모델이 무료 배달 멤버십 '요기패스X'의 구독비 인하를 알리고 있다. 사진 요기요 배달앱 요기요는 무료 배달 멤버십 ‘요기패스엑스(X)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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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대기 야경에 반한 고객 아래층 내려와서 지갑 여는 ‘샤워효과’ 거둔다
━ 편의점·음식점·수영장 줄줄이 옥상으로, 루프톱 경제학 신세계 직영 편의점인 이마트24 충무로 2가점은 3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한다. 흔들의자가 있는 루프톱에선 남산을 바라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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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설 100% 가동이 관건|유통에 행정적 지원을
서울시의 보고를 보면 서울의 연탄공장1백55개소에서 하루 평균 3백만 개를 지난달 18일부터 계속 찍어내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도 19공탄은 여전히 품귀-협정가격으로 들린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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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제발전심의위원 발언요지
1일오후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는 재무부의 안을 담은 올해 세제개편안에 대한 3개 분과위원장의 경과보고를 받은 다음 각계위원들의 발언이 있었다. 다음은 그 요지. ▲차병권서울대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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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촌치킨 '배달 앱' 주문 20만건 …배민·요기요와 결별?
교촌 '허니 콤보' 치킨. [사진 교촌]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교촌의 자체 앱이 누적 주문 건수 20만 건을 돌파했다. 이 기간에 배달의민족(배민)·요기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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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화 주문, 앱보다 싸게 팔지 말라” 요기요, 다음주 공정위 심판
공정거래위원회가 입점 음식업체에 ‘애플리케이션(앱) 주문 최저가’를 적용하도록 압박한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에 대한 제재를 논의한다. 공정위는 오는 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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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 미세먼지에 놀란 소비자 "방마다 공기청정기"
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co.kr 서울의 미세먼지(PM-10) 농도가 174㎍/㎥까지 치솟은 4일 오전 서울역 롯데마트. 식료점 매장은 한산했지만, 하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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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민 128억 인수 거부···새 무기 장착한 '띵동' 야심찬 도전
서울시 제로배달 유니언 사업자로 선정된 배달 앱 띵동의 윤문진 대표. 사진 허니비즈 “과점 음식 배달 시장의 메기가 되겠다.” 서울시의 ‘제로배달 유니언’ 사업자로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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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숟가락 얹은 쿠팡·위메프 입맛 다시는 네이버·카카오 위태로운 배민 천하
‘언택트’ 시대 배달 앱 급부상, 마케팅 경쟁 불가피…라스트마일 물류서비스 진화 가능성 배달 앱 시장이 성장하면서 검색과 e커머스, 채팅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도 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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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배민 인수하려면 요기요 매각하라” 공정위, M&A 급제동
조성욱 공정위원장(左),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(右) 잘 나가는 산토끼를 잡으려다 잘 키운 집토끼를 잃을 판이다. 배달의민족(배민)을 잡아 몸집을 키우려 했던 독일 기업 딜리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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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배달 문제, 책임 없다” 배민·요기요 약관 시정…‘새우튀김 갑질’ 쿠팡이츠도 조사
공정거래위원회가 ‘배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는 일절 책임지지 않는다’는 배달애플리케이션(앱) 약관이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. 소비자의 후기(리뷰)를 일방적으로 삭제할 수 있었던 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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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배달의민족 실책 틈타 요기요·배달통 대반격
포인트 폐지, 특혜 시비 등으로 흔들… 우버·쿠팡·위메프까지 경쟁에 가세 정보통신기술(ICT)의 발전으로 급성장한 국내 배달 시장이 혼전 양상으로 치달을 조짐이다. 1인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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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요즘 남자들 브로가에 빠졌다
최근 남자를 위한 요가인 ‘브로가’가 유행하고 있다.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무료 강습에 참가한 남성들. [우상조 기자] ‘브로가(Broga)’라는 말을 들어 봤는지. 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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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로가를 아시나요, 요즘 남자들이 푹 빠진 이 운동
‘브로가(Broga)’라는 말을 들어봤는지. 남자를 뜻하는 브로(Bros)와 요가(Yoga)의 합성어로 2~3년 전부터 미국·독일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운동이다. 요가는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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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Q-요기요 "밑져도 판다"···1마리 9000원 '치킨 게임'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BBQ·요기요가 '반값 치킨'을 내세워 진격 중이다. 후라이드치킨(1만8000원)의 경우 9000원을 할인하는 파격 조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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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‘혁신 플랫폼’ 경쟁 사라지자 ‘통행세 부담’만 커졌다
규제 무풍지대 우려 vs 무분별한 정부 개입 지나쳐 배달 애플리케이션(앱), ‘○○페이’로 불리는 전자지급결제대행(PG), 온라인 쇼핑 등 최근 급성장하는 사업을 설명할 때 ‘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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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 미래? ‘나 배고파’에 있다…구글맨이 ‘요기요’ 택한 까닭 유료 전용
Today’s Interview전준희 위대한상상(요기요) 최고기술책임자(CTO) ‘배달의민족이 딜리버리히어로(DH)에 인수된다’는 2019년 12월의 뉴스는 이후 쿠팡·토스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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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성욱 "대기업들 독점 위한 신생기업 '킬러인수' 막겠다"
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대기업이 경쟁자를 없애고 독점적 위치를 지키려고 신생기업을 사들이는 ‘킬러 인수’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. 20일 공정위가 한국법경제학회(학회장 김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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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정위,“우리 앱에서만 싸게 팔아라” 요기요에 4억대 과징금
배달음식점의 전화 주문 가격이 애플리케이션(앱) 주문 가격보다 저렴할 경우 음식점에게 불이익을 준 요기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. 2일 서울 성동구 요기요플러스 용산허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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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보다 싸게 팔지 마” 요기요 4억대 과징금
배달 앱 요기요. [뉴스1] 소비자가 식당에 전화로 주문한 음식 가격보다 배달 애플리케이션(앱)에서 주문한 가격이 비쌀 때가 간혹 있다. 이런 식당에 대해 가격을 똑같이 맞추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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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마리 9000원, 밑져도 판다…BBQ·요기요 ‘치킨 게임’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BBQ·요기요가 ‘반값 치킨’을 내세워 진격 중이다. 후라이드치킨(1만8000원)의 경우 9000원을 할인하는 파격 조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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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바람 부엌에 "검은 파동"|연탄기근
3년만에 또 연탄소동이 일어났다.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기름 때문에 연탄이 안 팔린다고 탄광업계가 아우성을 쳤는데 이제는 연탄을 살래야 살수가 없다고 소비자 쪽이 야단이다. 또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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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5)74년 부업전망(하)
수공예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겠으나 수익의 「마진」은 다소 좁아질 것으로 본다. 몇 년 전부터 부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그 중에서도 가장 손쉽게 착수할 수 있는 수 공예에 지